2025년 3월 고3 모의고사 33번 문제풀이 어휘 해석 분석 빈칸

안녕하세요 영어공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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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모의고사 33번 빈칸 유형은, 인간이 거리를 지각할 수 있는 한계점인 '가장 먼 평면(farthest plane)'을 다루며, '가장 먼 평면'을 넘어가면 물체는 작게 지각된다는 주제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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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반복되는 구조이지만 주제와 연결되는 포인트를 확실하게 잡아야 하는 지문이었어요. 내용, 주제 또는 흐름에 맞지 않는 어휘문제로 변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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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문제풀이 위주로 포스팅 이어갑니다. 자세한 해석이나 분석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포스팅 하단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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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eived distance of objects that are far away from the observer is often assumed to be subject to some global limitation in the sense that the moon, the stars, and the sun are all perceived at the “sky”: that is, at about the same distance.

☞ 달, 별, 태양이 사실은 모두 다른 위치에 있지만 우리는 같은 지점인 하늘에 있다고 생각하는 점에서, 사람은 멀리 있는 물체를 지각할 때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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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observation is related to the idea that visual space is not open but ends at visible surfaces or, indeed, the sky.

☞ 시각적 공간은 무한한 것이 아니라 보이는 표면, 즉, 끝나는 지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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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xküll and Kriszat (1934) suggested that this is realized as a hard limit, which they call the “farthest plane.”

☞ 그 끝나는 지점을 '가장 먼 평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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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an observed person or object would walk beyond this farthest plane, it would no longer be perceived as moving further away, but rather as shrinking in size.

☞ 어떤 사람이나 물체가 가장 먼 평면을 넘어가면, 그 대상은 멀어진다기보다는 작아진다고 지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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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observation is actually quite common; if looking down from a high tower, for example, cars or even houses on the ground below may appear as if they were toys: that is, shrunk, presumably because they are perceived at the distance of the farthest plane while subtending a visual angle that corresponds to a larger distance.

☞ 높은 건물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자동차나 집들이 작게 보입니다. 더 먼 거리에 있다는 시각을 형성하면서도 '가장 먼 평면'에서 거리를 지각하기 때문에 그 이상을 넘어간 존재들은 멀리가 아닌 작게 보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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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rthest plane would thus mark .

☞ '가장 먼 평면' 너머로는 물체의 크기가 점점 작게 인식되기 때문에, 멀어져도 크기가 일정하다는 크기 불변성이 깨지게 됩니다. 먼 거리에 있는 물체에 대한 인식의 한계 = 가장 먼 평면 = 크기 불변성의 한계 지점인 셈이죠. 따라서, mark the limit of the perception of size constancy가 빈칸에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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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정리와 어휘 테스트, 해석, 분석, 그리고 빈칸 순으로 이어집니다. 정답 반영한 글로 제작했어요.

2503고3_33_T.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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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수업 스타일대로 분석했기에, 설명하는 표시들이 이해되지 않을 수 있어요. 이해가 되지 않는 표기법이나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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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