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7 주의사항과 막판 대비 전략 (반입금지물품, 소지가능물품, 선택과목 등)

안녕하세요 영어공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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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훌쩍 흘러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우리나라 교육 환경 특성상, 수능은 정말 중요한 시험이죠. 초중고 시절을 이 수능 하나만 바라보고 달려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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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중요한 수능 날 준비 미비로 인해 후회를 할 일이 생기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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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과 남은 일주일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수험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

 

1. 반드시 신분증과 수험표를 챙겨서 8시 10분까지 입실합니다. 이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은 가능하지만 모바일 신분증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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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이 금지되고, 시계는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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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급받은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만 사용해야 합니다. 개인용 샤프 소지는 소지 금지 물품이에요. 다만,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 등은 휴대가 가능합니다. 답안지(필적확인문구 포함)는 모두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을 사용하여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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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합니다. 미응시 시, 수능 무효 처리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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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탐구영역 시간에는 선택한 순서대로 각 시간에 맞추어서 풀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제2선택 시간에 제2선택 과목을 다 풀었다고 제1과목을 다시 보거나 수정하면 부정행위가 됩니다.

 

남은 일주일,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수능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일단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보다는 이제까지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유형을 풀었다가 결과로 인해 오히려 자신감을 상실할 수 있어요. 그보다는 안정적으로 감을 잃지 않도록 연습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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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루틴 역시 막판 스퍼트를 낸다고 무리하기보다는 수능 사이클에 맞추어 지켜왔던 사이클을 유지하고 컨디션에 변화가 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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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수능이 다가오면서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문제가 어려워서가 아닌 컨디션 저하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정말 속상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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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에서 자신감을 잃는 것은 좋지 않지만 더 잘하자고 욕심을 부리는 것 또한 독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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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 동안 몸과 마음 모두 편하게 마무리 잘 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수험생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