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 23번 어휘 한줄해석 분석 빈칸 / as such / , so that+결과 / keep O ing

안녕하세요 영어공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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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할 지문은 2025학년도 수능 23번 주제 유형으로 산업화로 인한 일과 시간의 패러다임 변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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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속 ★ 포인트 3가지 함께 확인해 볼게요.

 

 

★ as such

 

As such는 '따라서'라고 해석되는 연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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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수능 지문에서는 therefore, as a result가 많이 사용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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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as such가 지문 속에서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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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낯선 학생들도 있을 텐데요. 이제 '따라서' 카테고리에 as such도 포함하여 공부할 필요가 있어요.

 

 

★ so that vs , so that

 

둘 다 같은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오른쪽은 so that 앞에 ,(comma)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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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so that은 ~하기 위해서라는 의미의 접속사로 뒤에 ​목적​에 해당하는 절이 온다고 알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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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so that 뒤에는 목적과 결과 모두 올 수 있답니다​. 문맥상으로 자연스러운 해석 방법을 택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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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처음 그 내용을 접하는 독자들은 목적/결과 중 어떤 해석법이 필요한지 모를 수 있거나 혹은 목적/결과 모두 해석이 어색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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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자는 독자들의 편리를 위해 결과가 오는 경우에는 so that 앞에 ,를 추가해 주고는 합니다. (선택이므로, 모든 결과 앞에 ,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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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hurried so that we wouldn't miss the train.

우리는 서둘렀다 / 기차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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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denly it rained heavily, so that I got all wet.

갑자기 비가 엄청 내렸다 / 그래서 나는 쫄딱 젖었다. (결과)

 

 

★ keep O ~ing

 

keep 뒤에 목적어가 오는 몇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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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O ~ing : 목적어가 계속 ~하게 하다.

(목적어 - 보어가 능동 관계)

 

keep O p.p : 목적어가 계속 ~되게 하다.

(목적어 - 보어가 수동 관계)

 

keep O from ~ing : 목적어가 ~하지 못하게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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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정리와 어휘 테스트, 한줄해석, 분석, 그리고 빈칸 순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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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정리나 해석도 한번 안 해보고 바로 분석부터 공부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수업을 들을 때는 마치 이해가 되는 듯 느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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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시 해당 지문을 볼 때 모르는 단어나 내용으로 인해 다시 새롭게 느껴질 수 있고, 내신대비를 위해 암기를 할 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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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모르는 어휘 정리와 꼼꼼하게 스스로 해석해 보는 시간을 가진 후에 분석+정리(자기 공부 및 암기)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25수능23_T.pdf

0.15MB

 

저만의 수업 스타일대로 분석한 것이라 설명하는 표시들이 이해되지 않을 수 있어요. 이해가 되지 않는 표기법이나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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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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