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고3 모의고사 30번 해설 어휘 해석연습 분석 빈칸
안녕하세요 영어공방장입니다😀
2025년 고3 5모 30번 어휘 유형은 기분은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세상에 대한 경험에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추상적인 소재의 글로 긴장하며 읽었을 수 있어요. 중심 내용을 파악하려는데 주력하며 어휘 쓰임을 판단했어야 합니다. 다행히 정답 선지 앞뒤로 단서가 분명하여 정답 고르기에 도움이 되었을 거예요.
주제를 물어보거나, 핵심 내용을 물어보는 빈칸 변형 가능합니다.😊
30번 문제풀이, 시작합니다!
cf. 정답에 대한 근거 위주의 문제풀이 포스팅입니다. 자세한 해석이나 분석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포스팅 하단을 확인해 주세요.
Because we are attuned to the world by being-in-a-mood, the world is disclosed to us through our moods but it also influences these moods.
☞ 세상과 우리의 감정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관계입니다.
This is ① relevant to the claim that mood is ‘scaffolded’ by the environment, where an interaction with the environment is necessary for the creation of affective states.
☞ 기분은 환경에 의해 발판이 마련되고, 환경과의 상호작용은 필요하다면서 앞 문장과 같은 방향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relevant로 받아주는 것 문제없습니다.
In one type of affective scaffolding, one can ‘experientially ② incorporate parts of the world’ in the sense that when one undergoes certain moods, one experiences certain aspects of the world as part of oneself.
☞ 특정 기분을 느끼면 세상의 일부를 경험하는 것은 경험적으로 통합한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In this case, the way that the world appears is ③ directly dependent upon the way we are attuned to it through mood.
☞ 기분과 세상이 상호작용한다는 주제 하에, 세상이 드러나는 방식과 우리가 기분을 통해 세상에 맞춰져있는 방식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To give an example ‘when I am melancholic it is not just that I feel as though the world is grey. Rather, when I am melancholic the world is grey.’
☞ 예를 들어, 우울할 때는 실제로 회색인 세상을 경험하는 것이고, 이는 자신의 세계와 외부를 구분 짓는 것이 아님을 의미합니다.
Such a state presupposes the ④ presence of a distinction between what is out there and what is in here.
☞ 따라서, 밖과 안의 구별의 존재가 아닌 부재를 전제로 삼는 것이죠. presence → absence
The boundaries between ourselves and the external world seem to disappear such that the mood one is in ⑤ determines which features of the environment will matter and in what way.
☞ 기분은 환경의 어떤 특징이 어떤 방식으로 중요한지를 결정한다며 다시 한 번 서로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이야기하며 지문이 끝납니다.
👩🏫 정답 선지 직후에 우리와 외부 세계의 경계가 사라진다(The boundaries between ~ disappear)며 한번 더 단서를 주고 있습니다. 결정적 단서 역할을 하므로 이 부분이 빈칸으로 변형될 수 있어요.
어휘, 해석연습, 분석, 그리고 빈칸 순으로 이어집니다. (+ 정답 반영)
이해가 되지 않는 표기법이나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모의고사 자료실 > 25년 모의고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5년 5월 고3 모의고사 31번 해설 어휘 해석연습 분석 빈칸 + the sphere of private people come together as public 구조 (1) | 2025.05.15 |
|---|---|
| 2025년 5월 고3 모의고사 29번 해설 어휘 해석연습 분석 빈칸 어법선택 (1) | 2025.05.13 |
| 2025년 3월 고3 모의고사 24번 문제풀이 어휘 해석연습 분석 빈칸 so goes the "cooperative eye hypothesis" (2) | 2025.05.07 |
| 2025년 3월 고3 모의고사 23번 문제풀이 어휘 해석연습 분석 빈칸 (1) | 2025.05.06 |
| 2025년 3월 고3 모의고사 22번 문제풀이 어휘 해석연습 분석 빈칸 (3) | 2025.05.05 |
이 글을 공유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