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공방장입니다😀
what vs that
what vs that 은 두 가지 경우로 나뉘어요.
1. 관대 what vs 접속사 that
2. 관대 what vs 관대 that
단어 생김새만으로는 어떤 경우인지 모르기 때문에 문장이 완전한지, 선행사가 있는지 등으로 따져보아야 합니다.
관대 what vs 접속사 that
what이나 that에 밑줄이 쳐져 있으면 가장 먼저 판단할 기준이에요. 뒤 문장이 완전한지 불완전한지 살펴보세요.
관대 what | 접속사 that |
+ 불완전한 문장 | + 완전한 문장 |
We almost universally accept [that playing video games is at best a pleasant break from a student’s learning and more often [what o prevents a student from accomplishing their goals.]] (25 수능 20번)
→ 접속사 that 뒤에 주어, 동사, 보어 and 보어의 구조인 완전한 문장이 오고 있어요.
→ 관대 what 뒤에는 주어 없이 바로 동사가 오는 불완전한 문장입니다.
Farmers and landowners develop reputations for honesty, fairness, producing high yields, and consistently demonstrating [that they are good at [what they do o.]] (25 수능 36번)
→ 접속사 that 뒤에 주어 동사 보어로 이루어진 완전한 문장이 오고 있어요.
→ 관대 what 뒤에는 do에 대한 목적어가 없는 불완전한 문장입니다.
They may believe [that the cost and delay of seeking a patent are too great] or [that secrecy better protects their investment and increases their profit.] (25 수능 38번)
→ 두 개의 접속사 that이 병렬 구조로 연결됩니다.
→ that 뒤에 모두 완전한 문장(주-동-보, 주-동-목)이 오고 있습니다.
관대 what vs 관대 that
둘 다 관계대명사인 경우입니다. 뒤에 주어나 목적어가 빠진 불완전한 문장이 오는 경우, 선행사의 유무로 what인지 that인지를 판단하시면 됩니다.
관대 what | 관대 that |
+불완전한 문장 +선행사 X |
+불완전한 문장 +선행사 O |
So, most of the time, [what you are perceiving o, feeling o, or thinking o] is based on a very crude and fast analysis [that o happens completely without your awareness.] (25년 수능 29번)
→ 관대 what 뒤에 동사에 대한 목적어가 없는 불완전한 문장이고, 선행사가 없습니다.
→ 관대 that절 내에 주어가 없는 불완전한 문장이고, 선행사 a very crude and fast analysis를 수식해 주고 있습니다.
In this sense, [what we have come to call o our own “image” ― the interface of the way we think we look and the way others see us] ― is the first and fundamental object of global visual culture. (25 수능 24번)
→ 관대 what 뒤에 목적어가 없는 불완전한 문장이고, 선행사가 없습니다.
In a long-term research project [①that Marc did o with some of his students on patterns of antipredatory scanning by western evening grosbeaks], they found [②that birds in a circle showed more coordination in scanning than did birds who were feeding in a line]. (25 수능 37번)
→ ①that 뒤에 did에 대한 목적어가 없는 불완전한 문장이 옵니다. 즉, 관대 that입니다.
→ ②that 뒤에는 주-동-목이 오는 완전한 문장이 옵니다. 즉, 접속사 that입니다.
오늘은 what과 that의 세세한 개념보다는 그 둘을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중학교 내신이든 수능이든 판단하는 기준은 같아요.
'뭐가 더 자연스러워보이지?' 라는 감이 아닌 '이게 맞아!' 라는 확신을 가지고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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