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 30번 어휘 한줄해석 분석 빈칸+어법 / 전치사+관계대명사 / make 목적어 목보

안녕하세요 영어공방장입니다😀

​

오늘의 지문은,

2025학년도 수능 30번 어휘 유형입니다.

​

경쟁이 오히려 낮은 개인 성과와 동기 부여 감소를 야기하는 심리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죠.

내신 때 변형으로 주제를 물어볼 수 있는 지문이에요. 꼭 기억해 주세요!

​

자료 속 ★ 포인트 2가지 함께 공부해 볼게요.

 

in which(전치사+관계대명사) + 완전한 문장

 

"또 이거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

중3 때부터 계속 which와 in which를 구별하는 연습을 해왔죠. 이번에는 그래도 어법 보기가 아닌 지문 속에 스며들어 있어요. ㅎㅎ

​

해석을 하다 in which를 만나면 긴장을 풀어도 괜찮아요🙂 이미 in which 뒤에 완전한 문장이 나왔을 테니, 문장 성분을 따져볼 필요가 없지요.

​

앞에 있는 선행사에 대해서 in which 뒷부분이 어떻게 설명해 주는지를 생각하며 해석해나가시면 됩니다.

​

👩‍🏫 다만, 어법 문제에서 만나게 되면 뒤에 오는 문장 성분이 완전한지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

전치사+관계대명사 + 완전한 문장

관계대명사 + 불완전한 문장

 

Studies in psychology have reported cases [in which competitive incentives(S) resulted(V) in lower task effort(부)], and their focus was on the psychological underpinnings of the reduction in motivation. (25학년도 수능 30번)

☞ in which 뒤에 주어+동사로 이루어진 완전한 1형식이 오고 있어요.

 

 

make + 목적어 + 목적격 보어

 

어떤 5형식 동사가 오냐에 따라 목적격 보어는 다양한 형태(명사/형용사/toRV/~ing/p.p)를 가집니다.

하지만 어떠한 동사가 자리하더라도 부사는 절대로 보어 자리에 위치할 수 없습니다.

​

Exline and Lobel found [that the perception of oneself as a target for upward social comparison often makes people uncomfortable.] (25학년도 수능 30번)

​

→ 보어 자리에 uncomfortable 대신 uncomfortably가 오게 되면 비문이 됩니다. 우리말로 해석할 때는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든다'라고 자연스럽게 해석이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어휘 정리와 어휘 테스트, 한줄해석, 분석, 그리고 빈칸+어법 순으로 이어집니다.

 

25수능30_T.pdf

0.16MB

 

저만의 수업 스타일대로 분석했기에, 설명하는 표시들이 이해되지 않을 수 있어요. 이해가 되지 않는 표기법이나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오늘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