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about where you have your lunch
Our lunch break only lasts for an hour, so we mostly eat at restaurants within shouting distance of our office.
점심시간이 한 시간 밖에 되지 않아서, 회사 근처 식당에서 주로 밥을 먹는다.
last: 지속되다, 게속되다, 지난 OO, 마지막 / 여기에서는 동사로 사용되었어요.
shouting distance는 소리 질러서 이름이 들릴만큼 가깝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표현으로 not too far away 또는 pretty close로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However, we prefer eating out and getting some air while we're at it.
하지만 바람도 쐴 겸 나가서 먹는 것을 더 좋아한다.
eating과 getting이 동사 prefer의 목적어인데 병렬 구조이므로 같은 형태로 사용되었어요.
When we are rushed for time, we might go to a nearby cafe and make do with a light sandwich.
시간이 없어서 서둘러야 할 때는 가까운 카페에 가서 가볍게 샌드위치로 요기만 할 때도 있다.
#이현석(2018) 『입이 트이는 영어(EBS라디오)(3월호)』 동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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